‘JUNGEEEUN’ design is based on the concept of 'readymade', which enables different experiences by taking different viewpoints on the same readymade product.
She opens to the idea even at the moment of throwing away rubbish, or the moment of looking at the dizzy atmosphere of a supermarket.
She likes the process of deriving fun stories from things we are very used to but pay no attention to.

The representative of JUNGEEEUN is Drippings collection.

Works of JUNGEEEUN are solely based on the artist oriented perspective, which portray unique and clever ideas throughout the design.

기본적인 아이디어 시발점은 장소에 따라 동일한 기성품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를 체험하게 하는 레디메이드(ready made)라는 예술 개념 에서 영감을 받아 나온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조금 다르게 사고 하려고 한다. 아이디어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는 순간 이나 슈퍼마켓 앞 어지러운 정경을 볼 때, 혼자 우스운 상상을 하다가 떠오르기도 한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전개시키는 과정은 해체와 합체의 반복적 시험을 통해서다.

해체라는 행위와 정반대의 합체라는 행위의 반복으로 작업을 진행해 나간다.

해체를 하려면 합체되어진 무언가가 존재하기 마련이고, 합체를 하려면 해체되어진 무언가가 있어야 가능하다.

삶을 살아가면서 해체와 합체는 무한히 반복 되어지고 그것을 우리는 특별히 인지하지 않는다.

작가는 해체와 합체의 개념을 반복하면서 주얼리에 접목시키고 있다. 해체를 하여 전혀 다른 오브젝트가 탄생되고 또한 전혀 생각

지도 못한 것들의 조합으로 인해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 나가는 일을 반복한다.

• Biograph        

Education; Hong-Ik University,Metal&Art Design(BA)

2009 designboommart-2009 Copenhagen design week
2009 2009 Cheongju International Craft Biennale
2009 World design market-2009 Seoul design olympic
2009 designboommart-100% Design Tokyo
2009 international craft trend fair
2010 "New Days" Jewelry group exhibit- gana art center
2010 “Mix up”- Icheon international ceramic center
2010 Seoul design Hanmadang-design market
2011 BMM Lifestyle multishop season1
2011 Cheongju International Craft Biennale
2011 Design Korea 2011

2013 AHAF 2013 HONG KONG

2013 G SEOUL International Art Fair

2014 ㈜한섬 ’덱케’ 패션잡화 브랜드와 주얼리 콜라보레이션